삼성 이재용2 삼성 이재용이 'IT산업의 적'인 이유 오늘 인터넷에서는 'SKT 작년 아이폰 도입 유보, 이재용의 '막후요청' 있었다?' 라는 제목의 한국일보 임현주 기자의 글이 화제입니다. 삼성 이재용씨가 SK 최태원씨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폰 출시를 막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 기사는 한국일보 사이트에서는 내려진 상태며 일부 포털사이트에서도 내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다른 포털사이트에서도 기사가 내려질 것이라며 캡쳐하고 스크랩하고... 난리입니다. 다음은 임현주 기자가 아래 댓글로 남긴 내용입니다. 이 내용대로라면 기사가 내려진 이유를 담당기자도 모른다는 것인데, 기사가 외압에 의해 내려졌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현주입니다. 관련 기사는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기사가 사라진 원인은 지금 확인 중입니다. http://mosq.. 2010. 1. 6. 이명박, 이건희에게 '사면 어음'을 발행하다 1> 이명박, 이건희에게 '사면 어음'을 발행하다 이명박씨(대통령.68)가 이건희씨(삼성그룹 명예회장. 68)에 대한 특별사면을 결정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삼성그룹의 세종시 투자를 조건으로 '사면 어음'을 발행해 준 것이라 할 수 있다. 어음이니까 만기일에 정산을 정확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도처리해야 한다. 즉,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 못하거나 하면 즉시 잡아 넣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갑과 을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어음의 발행자가 이건희 씨고 이번에 만기지급을 한 사람이 이명박씨라는 얘기다. 이명박씨의 대선 캠프에는 삼성그룹 임원 출신이 몇 명 포진해 있었다. 그리고 그 임원들 역시 삼성비자금 계좌를 가졌던 사람들이라고 김용철 변호사는 폭로했었다. 그 비.. 2009.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