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TV 연예통신1 현영, "돈 없을 때 리폼해서 옷 입고 다녔다" 오늘 MBC에 취재를 갔다가 의 새 코너 '현영의 패션&스타' 설명회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극심한 광고난에 시달리는 MBC가 위기극복을 위해서 OSMU 프로젝트로 기획한 코너였기 때문입니다. 연예부기자들도 많이 왔는데, 프로는 다르더군요. 여담처럼 주고 받았던 결별설 관련 질문 하나로 '김종민과의 결별설 부인'기사로 도배를 했더군요. 아니면 F4 이민호 만난 이야기로... 저만 철없이 현영에게 옷관련 질문을 퍼부었습니다. ㅋㅋ 현영과 옷에 관한 이야기 정리해서 올립니다. 전국민에게 옷에 관한 답을 제시해주는 일본의 패션칼럼니스트를 역할 모델로 삼겠다는 말과 스타가 아니었을 때, 돈이 없었을 때, 리폼을 해서 옷을 만들어 입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옷에 관한 철학이 있다면? 유행을 따르는 것보다 .. 2009.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