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15만부1 시사IN '시민모델' 분들의 모습입니다 그제, 언론노조 철도노조 미디어행동 민언련 언소주 진알시 여성3국 분들이 미디어악법 원천무효 가두 캠페인을 벌이며 시사IN 추석 특별판 15만부를 배포해 주셨습니다. 조중동 특혜방송을 위한 미디어악법을 막는데, 시사IN을 활용해 주시고, 시사IN 홍보까지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사IN 창간 2주년을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급히 프로젝트가 진행되다 보니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저도 추석 합병호에 12쪽짜리 특집호를 맡아서 처리하느라 특별판에 전혀 신경을 못썼습니다. 팀장이 아니라서 결정 과정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몇몇 분들이 특별판 내용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당연한 문제제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과할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09.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