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1 신동아 2월호, "진짜 미네르바는 따로 있다" 최근 발매된 2월호는 미네르바 박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박찬종 전의원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신동아 미네르바는 가짜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였습니다. 오늘 발매되는(저녁쯤 나온다고 합니다) 2월호에 30매 분량으로 '진짜 미네르바'에 대한 인터뷰기사가 실렸다고 합니다. 골자는 미네르바는 한 사람이 아니라 한 팀이라는 것입니다. 검찰이 수사하는 미네르바 박씨나 신동아가 인터뷰한 미네르바 아무개씨나 모두 이 팀원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터넷을 통해 '진짜 미네르바는 따로 있다'는 주장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2월호의 인터뷰 기사는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큰 파문이 예상됩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초대박'을 터뜨리는 것이고, 만약 아니면 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기사의 '약한 고.. 2009.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