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이명박1 검경 수사에 숨겨진 '안티 이명박' 코드 공안정국인가? ‘공갈정국’인가? 검경의 누리꾼들을 향한 허망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똑똑한 누리꾼들은 ‘신뢰저해사범’ 전담수사팀을 꾸린 서울 중앙지검과 서울광장 잔디를 교체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서 ‘안티 이명박’ 코드를 읽는다. 검찰과 경찰이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과 ‘촛불집회 배후 수사’에 사활을 걸면서 ‘공안정국’이 부활했다는 우려가 제기 되고 있다. '설마 저런 수사를 할까'하는 국민들의 안이한 생각에 경종을 울리며, 검경은 그동안 수사한 내용을 최근 언론에 발표했다. 그런데 수사 내용에 별다른 게 없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공안정국’이 아니라 ‘공갈정국’이라는 말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절묘한 해석을 내놓았다.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 수사를 벌이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신뢰저해사범 .. 2008.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