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4 온두라스 한지수씨 구명 호소문 영어/일어/스페인어 한지수씨는 살인범 누명을 쓰고 온두라스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한국 여성입니다. 네델란드 여성을 살리려다 오히려 살인 사건 용의자가 되었습니다. 네델란드 외교관들이 한지수씨를 희생양으로 삼아 책임을 회피하려 하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이에 호소문을 네델란드 정부/대사관/언론사 등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저의 트윗 친구분들이 원문을 번역해서 영어/일어/스페인어 버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글을 메일이나 게시판 등을 통해 네델란드 측에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두라스에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한글 원문 네델란드의 친구들에게 전합니다 1653년 동인도 회사 소속 상선 선원이었던 헨드릭 하멜은 폭풍을 만나 배가 난파되어 표류하다 제주도에 도착했다. 조선 조정은 그를 구출해 심문한 후 훈련도감에 편입시켰다.. 2010. 6. 25. 독설닷컴 해외특파원으로 서른 일곱 분을 모셨습니다 독설닷컴 특파원들의 첫 번째 미션은 '떡볶이로 한식 세계화 가능한가' 였습니다. 결론은 떡볶이를 대표선수로 한식 세계화를 이룬다는 것은 박지성 박주영 이청룡 놔두고 김흥국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 내세우는 꼴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독설닷컴 특파원 두 번째 미션입니다. '천안함 침몰 사고'에 대한 해외 정보가 궁금합니다. 외국 언론은 어떻게 보도하는지, 외국 게시판에는 어떤 글이 오르는지, 교포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익숙한 외신 말고 현지 언론 현지 전문가 현지 교포들의 생생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독설닷컴 특파원으로 서른 일곱 분의 트위터러를 모셨습니다. 특파원이라고 해봤자 보수도 없고, 보수도 없는 만큼 의무도 없습니다. 제가 발제하는 아이템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결합하시는 것이고 .. 2010. 5. 1. 온두라스 한지수씨를 위해 이 글을 네델란드에 전해주세요 한지수씨는 살인범 누명을 쓰고 온두라스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한국 여성입니다. 네델란드 외교관들은 한지수씨를 희생양으로 삼아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호소문을 네델란드 정부/대사관/언론사 등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저의 트윗 친구분들이 원문을 번역해서 영어버전과 일어버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글을 메일이나 게시판 등을 통해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영어 버전은 두 분의 트위터러분이 번역해 주셨습니다. 서로 스타일이 다르게 번역했으니, 취향대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영어 버전 1 (작성자 @Hurphist ) In 1653, Hamel, a sailor of East India Company, arrived at Cheju Island of Korea as his sh.. 2010. 2. 19. <속보> 한국 독립다큐, 암스테르담 국제영화제 대상 '독설닷컴 파트너'이신 이성규님이 전하는 급보입니다. 방금(한국시간 11월 28일 새벽 1시 10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우리의 박봉남PD가 연출하고 강경란PD가 제작한 ' 철까마귀의 날들'이 암스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답니다. 또한 관객의 투표로 선정하는 '인기상'에선 전체 300작품 가운데 3위를 했다는군요. 암스테르담 국제 영화제는 전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다큐멘터리 영화제입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자 및 감독들로선 일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본성 경쟁에 올라 가는 것을 꿈으로 삼고 있는 영화제입니다. 한국 작품으론 박봉남PD의 가 사상 처음으로 본선 갱쟁작에 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라운데, 대상이라니... 소식을 들은 저는 당분간 블로그를 .. 2009.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