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촛불문화제3 (한컷뉴스) 연세춘추 후배들은 YTN 선배님들을 지지합니다! 때론 사진 한 컷이 백 마디 말 보다 많은 것을 전할 수 있다. 긴 말 필요없이 사진 한 컷으로 전한다. 올 겨울 유행 칼라는 '소울 블랙'이라고 하죠. '공정방송의 죽음'을 뜻하는 '소울 블랙'은 YTN 노조의 '블랙투쟁'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연세춘추 기자들이 YTN 노조의 '블랙투쟁'에 동참하기 위해 검은 옷으로 꽃단장을 하고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11월20일은 '공정방송과 YTN 생각하는 날'입니다. 검은옷 챙겨입고 나가시고 퇴근 길에 'YTN 촛불문화제'에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검은 옷 입고 예쁘게 사진 찍어서 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gosisain@gmail.com) YTN 노조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11. 20. (기고) 상식적인 사회를 꿈꾸며, YTN 황혜경 기자 낙하산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YTN 기자들의 싸움이 백일을 훌쩍 넘었습니다. '시사저널 사태'와 비추어보면 지금이 가장 힘들 때입니다.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내부의 기자들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YTN 황혜경 기자가 5 18 민주화기념사업회 발행 계간지에 실었던 글을 본인 허락을 득해 '독설닷컴'에 게재합니다. 10월 24일. 입사 이래 처음으로 제때 월급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YTN 노조가 구본홍 사장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인지 꼭 99일째 되는 날이자 안종필 자유언론상을 받고 YTN빌딩 앞에서 언론인 7천여 명의 시국선언이 거행됐던 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까이 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이틀 되고 이틀이 사흘 되다 보니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 2008. 11. 13. YTN 기자를 울린 연예인 매니저 오늘 홍보대행사에서 일하시는 지인 한 분이 에 글을 한 편 올려달라며 한 YTN 기자분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글을 퍼왔습니다. 읽다보니 가슴이 먹먹해 지더군요. 함께 신나게 즐겼던 YTN 촛불 문화제에 그런 가슴 아픈 뒷얘기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우린 그딴 거 안해요" 이 말이 얼마나 가슴에 박혔을지... 주> 앞 부분은 홍보대행사에서 일하시는 지인이 적은 내용입니다. MB 정권의 언론 탄압은 과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얼마전 즐겨 보던 KBS 이 별안간 5년간의 방송을 마치는 정리 방송을 하지 않나 (진행자들과 패널들까지도 모두 검정 옷을 입어서 의아해 했더니 나중에 알고 봤더니 강제로 방송을 중단하게 된 것이었다.) 윤도현씨도 정치적인 이유로 KBS의 라디오와 MC에서 하차하고 YTN도 자.. 2008.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