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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실험실

트위터를 통해 중고생이 유명인 인터뷰에 도전하다

by 독설닷컴, 여행감독1호 2010. 2. 1.


트위터 실험실 - 1호


이번주 시사IN 특집기사로 트위터만을 이용한 기사쓰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기획부터 기사 작성까지 트위터러들과 함께 하는 기사입니다. 어제(1월31일) 밤에 트위터러들로부터 다양한 기획 아이디어를 청취했습니다. 갑자기 던진 질문에도 많은 트위터러분들이 진지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트윗 친구 여러분들의 '트위터의 트위터에 의한 트위터를 위한' 기획안 잘 보았습니다. 그 기획안을 보고서 실험 1호를 정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해 제가 여러분을 기자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주일동안 도전해보실 학생(중고등/대학생)분 계신가요? 사회적 관계망을 통해 함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트위터기자에 도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나는 테마를 정해서 그에 대한 유명인들의 멘션을 최대한 받는 겁니다. 다른 하나는 역시 테마를 정해서 전문가 트위터러를 통해 전문정보를 모으는 겁니다. 결과와 과정 모두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사회에서는 그런 노하우를 익히고 관계를 형성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트위터에서는 압축해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미션은 최대한 빨리 완수하실수록 좋구요. 시사IN 기사에 반영하려면 늦어도 목요일 낮까지는 결과물이 나와야 합니다. 유명인의 범위는 자의적이며, 테마는 트위터에 대한 것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수단만 트위터면 됩니다. 트위터가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 실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결과물의 형태는 자유롭습니다. 유의미한 수준의 내용이면 제 블로그(독설닷컴)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통에 대한 실험입니다. 학생이 유명인을 사회적 인맥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실험하는 것이니까요.


이 실험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정오까지 취합된 결과물은 시사IN 지면에 반영하겠습니다.  
이후에 진행된 사안은 <독설닷컴>을 통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구글독스에 가서 아이템을 등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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