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로 본 위기관리
-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 위기관리의 원칙들
- 위기관리는 사실의 싸움이 아니라 사실에 대한 인식의 싸움이다.
- 침묵은 금도 되고 금기도 된다.
- 사란 유법 불가 무법 역 불가(난을 치는 데 있어서 일정한 법칙이 있어서도 안 되지만 없어서도 안 된다) / 위기관리에 일정한 메뉴얼이 없어서도 안 되지만 메뉴얼대로 해서만 되는 것도 아니다.
- "네 안의 불변하는 것으로 만변하는 세상에 대처하라" (호치민)
- 신속한 대응 전에, 신속한 판단을, 신속한 판단 전에 신속한 주체 정립이.
@ 위기의 종류
- 선장의 역할 / 선장은 배의 방향을 정하기 전 배의 위치를 알아야 한다. 위기를 정확히 알아야 관리가 된다.
- 위기의 종류를 4사분면에 그려 보아라 / 이들의 비난이 맞는 비난인가? 아니면 틀린 비난인가? 위기 상황에서 대중은 우리에게 호의적인가? 아니면 적대적인가? // 당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동정하는가? 아니면 통쾌하게 생각하는가?
- 수면 위의 위기와 수면 아래의 위기를 모두 보아라 / 수면 위를 보여주는 미디어와 수면 밑을 보여주는 소셜미디어를 모두 주목하라.
-위기를 초래한 이슈의 크기만큼 이슈의 지속 기간도 중요하다.
- 위기의 주체에 대해서도 분석하라 / 평소 이슈의 중심에 서던 주체인지, 아닌지. // 서울교육감과 경기교육감의 정책은 논란이 되지만, 인천교육감은 비위 의혹도 논란이 되지 않는다.
- 사회 분위기도 감안하라. 이슈의 흐름을 보아라. / 묻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 사례로 본 위기관리
- 위기관리의 고전 / 타이레놀 사례 등
- 위기관리로 본 미국 대선
- 최순실 게이트에서의 위기관리
- 삼성의 위기관리 / 삼성병원, 이건희 성매매 의혹, 갤럭시 노트7 폭발 당시의 서로 다른 위기관리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330
-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위기관리 / 블로그저널리즘의 활용 사례
http://blog.daum.net/teoinmbc/2
- 촛불 정국 농심의 위기관리 / 이슈의 야시장을 전면적으로 포섭한 사례
http://poisontongue.sisain.co.kr/104
@ 위기관리의 일반 매뉴얼
- 메시지를 통제하라 / 위기는 여러 명에게서 오지만 메시지는 한 명을 통해 나가도록 하라 // 메시지 통제는 감정의 통제다. 위기관리에서는 감정을 배제해야 한다.
- 방어선을 구축하라 / 최후까지 방어해야 할 아성이 어디까지인가? // 유체이탈 화법의 효용.
- 위기관리는 ‘타이밍의 예술’이다. / 시간 간격을 벌이는 것도 방법이다. 다른 이슈가 치고 들어올 수 있도록.
- 희생양의 순서와 범위를 결정하라. / 납득 가능한 희생양이어야 한다.
- 법률적 조치는 정치적으로 하라.
- 위기 극복을 위한 포석과 전장을 파악하라 / 일베로 갈까요? 오유로 갈까요? 차라리 메갈리아로 갈까요?
@ 위기관리의 함정
- 위기관리의 딜레마 / 회유와 협박. 회유는 회유대로 욕먹고, 협박은 협박대로 욕먹는다.
- 위기는 기회다? 또 다른 위기의 기회일 수 있다.
- 나열식으로 해명하면 해명이 아니라 의혹만 기억한다.
- 함부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마라. / 모호한 것은 모호한 대로 이용하고 분명한 것은 분명한 대로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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