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희 보령시장2 <속보 4신> HID가 대천에서 '미수다' 브로닌 경호할까? 지난 7월3일 개그맨 남희석씨 등 인기연예인 6명이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보령머드축제는 7월12일부터 2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남씨 외에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람은 모델 김다은, 가수 박상민 손호영, 개그맨 양배추, 방송인 브로닌이다.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장 신준희 보령시장은 위촉장을 주며 “보령머드축제 세계화 전략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을 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 문제는 이들이 보령머드축제 홍보를 위해 대천해수욕장에 왔을 때 경호를 누가 하느냐다. 보령시는 올해 대천해수욕장 경비를 위해 HID.. 2008. 7. 7. <속보3신> 대천 상인들, "데모를 해서라도 HID 몰아내겠다" 대천관광협회 회장이 보령시장을 만나 HID와의 경비용역 계약을 해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보령시 측은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정하지 않은 상태다. 상인들은 보령시가 끝까지 계약해지를 하지 않을 경우 시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 예정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HID(특수임무수행자회)의 대천해수욕장 경비 용역 계약과 관련해 오늘 대천관광협회 유호복 회장이 신준희 보령시장을 만나서 계약을 해지 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오늘 회장님이 보령시장을 만나셨다. 신준희 시장은 용역 계약 해지를 구두 합의해 주셨다. 개장부터 지금까지 일한 비용을 제하고 계약금 잔액도 환급받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보령시청의 이야기는 조금 달랐습니다. 일단 시장 비서실장은 신 시장이 협회 회장을 만난.. 2008.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