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
  • 어른의 여행 큐레이션, 월간고재열
  • 어른의 허비학교, 재미로재미연구소
트위터 실험실

(속보) 한명숙 전 총리 강제구인 임박한 노무현재단 분위기

by 독설닷컴, 여행감독1호 2009. 12. 18.


주> 곧 검찰이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영장 강제집행을 할 예정입니다.
현장에 있는 분으로 부터 문자로 상황을 보고 받아 트윝로 전하고 있습니다. 
'독설닷컴'에도 갈무리해서 올립니다. 
이 내용은 제 트위터( http://twitter.com/dogsul ) 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됩니다.


시사IN 홈페이지(www.sisain.co.kr) 와
시사IN 트위터(@sisain_editor)에서도 중계합니다.





연합뉴스에 한명숙 전 총리 지지자가 컷터칼로 검찰 수사관들을 위협했다는 보도가 실렸는데,
시사IN 현장 취재기자가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한명숙 전 총리를 공격하려는 것을 지지자들이 덮쳐서 잡았다고 합니다. 현재 지지자들이 범인을 붙잡아 경찰에 넘긴 상태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합니다.




[시사IN 한명숙 속보]

11신>
[한명숙 마지막 속보] 앞서 12시40분께 한 전 총리가 수사관과 이동 중 갑자기 스님 복장을 한 남성이 커터 칼을 들고 뛰어듬, 지지자들이 한 전 총리 보호하기 위해 둘러싸면서 남성 자기 손가락 베임. http://bit.ly/7BKT4U

10신> 
[한명숙 속보] 한명숙 출발. 송영길 양승조 박주선 의원들이 뒤따라 출발. 검찰 청사 앞에는 전해철 변호사 조광희 변호사가 대기중이라고. 민주당 의원들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검찰청 앞에서 대기하겠다고. http://bit.ly/7BKT4U 
 
9신>
[한명숙 속보] 한명숙 12시44분 검찰로 출발. 이해찬 전 총리, 장하진 전 장관, 권영길 의원 지켜보는 가운데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 지지자들, “정치검찰 물러나라”라고 구회 외침 http://bit.ly/7BKT4U

8신> 
[한명숙 속보] 12시36분 한 전 총리 체포 응하기 위해 준비 중. 검찰 수사관 차량 준비해 둔 상태. 포토라인 정비 중. 지지자들 “한명숙은 역사와 진실 앞에 당당합니다”라는 플래카드 내건 상태. http://bit.ly/7BKT4U

7신>  
[한명숙 속보] 12시32분 한명숙 성명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누가 뭐래도 아닙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한명숙 성명 전문 http://bit.ly/7BKT4U

6신>  
[한명숙 속보] 12시9분. 기자회견 마친 한명숙 전 총리 체포에 응함. 이해찬 전 총리 “민주진영이 이걸로 무너진다고 믿으면 큰 오산이다.” 검찰 출신인 박주선 의원 “진실앞에 우린 당당하다" http://bit.ly/7BKT4U

5신>
[한명숙 속보] 12시8분 검찰 현장 도착, 현재 검찰 수사관 현장 도착, 이해찬 전 총리, 이재정 전 장관, 이미경 사무총장, 박주선, 송영길, 권영길, 이종걸 의원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옴 http://bit.ly/7BKT4U

4신>  
[한명숙 속보] 검찰 동행 인사 수정했다고. 강금실 전 장관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원의 조강희 변호사 정연순 변호사가 동행, 전해철 전 수석 대신 양승조, 송영길 의원이 동행. http://bit.ly/7BKT4U

3신>
12시 검찰 도착 예정. 양정철 대변인 브리핑. 검찰 도착하면 이해찬 전 총리, 박주선 의원 이어 한 전 총리 발언 계획. 전해철 전 민정수석, 황창하 전 국무총리실 정무수석이 검찰 동행 http://bit.ly/7BKT4U

2신> 
11시25분 검찰 도착 안 함[한명숙 속보] 한 전 총리는 사무실에서 대기 중. 기자회견문 검토. 이미경 사무총장, 조기숙 전 홍보수석, 권영길 의원 방금 현장 도착. 검찰은 아직 현장에 도착 안 함. http://bit.ly/7BKT4U

1신> 
취재진 50명 현장 대기. 한명숙 전 총리 지자들도 대기. 플래카드에는 ‘검찰 뒤에 엠비 한명숙 뒤에 국민’ 걸려 있음. 현재 검찰은 도착 안함. http://bit.ly/7BKT4U


주> 아래는 '독설닷컴' 트위터 내용입니다.


(트윗 속보-분석)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 대해 친노그룹에서는 국세청 안원구 전 국장 수사에 의해 '이상득-한상률 커넥션'이 밝혀지는 것을 희석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물타기 수사라는 것이죠. 
 

(트윗 속보-3)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검찰의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한 전 총리가 성명서를 발표할 노무현재단에 박주선 송영길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과 김형주 전 의원이 도착했다고 합니다. 
 

(트윗 속보-2)

검찰이 한명숙 전 총리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노무현 재단으로 12시에 온다고 합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열한 시 반에 성명을 발표하고 검찰의 강제구인에 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리적인 충돌이 크게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트윗 속보-1)

한명숙 전 총리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서 노무현재단으로 이동중인 것 습니다. 현장에 있는 분과 방금 통화를 했는데 현재 한 전 총리는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고, 아직 검찰은 도착을 안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