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트윗 아나바다 파티가 열렸습니다.
저는 좀 늦게 가서 '득템'한 게 별로 없었는데,
정동영 의원은 무쟈 마니 '득템' 하셨더만요.
'인증샷' 하나 찍어 두었습니다.
저랑 같이 줄도 서서 프로야구 선수협 선수 사인볼도 받았는데
저는 민한신(손민한) 사인을 받았고
정 의원은 봉중근의사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득템'한 것들입니다.
두산 베어스 모자를 '득템'했는데, 성영훈 선수 사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자를 쓰니까 사람들이 '감독필'이 난다고 하더군요. ㅋㅋ
와이프를 위해 X밴드 하나 샀더니 원 플러스 원 서비스라며 어린이 용을 하나 더주더군요. 와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안데스풍의 스웨터인데,
끝물에 단돈 5백원에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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