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녀 트래킹 여행 일정입니다
1월, 일본 설국 트레킹
2월, 히말라야 트레킹(마차푸차레 코스) / 일본 설국 트레킹(앵콜)
5월, 천산산맥 트레킹 / 일본 트레킹 오마카세 시즌2 - 다테야마 알펜 루트
6월, 돌로미테 트레킹
7월, 몽골 초원 트레킹
8월, 노르웨이 트레킹
8~10월, 코카서스 트레킹 혹은 킬리만자로 트레킹
9월(추석연휴), 돌로미테 + 몽블랑
10월, 일본 트레킹 오마카세 시즌3(단풍트레킹)
12월(연말연시), 히말라야 트레킹(마차푸차레 코스 앵콜)
먼저 트래블러스랩의 트레킹 여행 구성 방식에 대해 함 읽어보시죠~
트랩의 트레킹은 기본적으로 ‘원점 회귀 방식’으로 코스를 구성합니다.
즉, 각자 자신의 체력에 맞게 걸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2278
1> 히말라야 트레킹, 2/2-2/11 (종료)
마르디히말코스 :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등의 히말라야 고봉을 조망하는
마차푸차레(마르디히말) 코스를 걸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히말라야 트레킹을 리딩했던 벅타님이 안내했습니다.
랑탕코스에 비해 난이도는 더 있었지만 풍경은 훨씬 더 좋았습니다.
https://brunch.co.kr/@gosisain/436
2> 일본 설국트레킹, 나가노현 편
시즌1, 1/7-1/11 (종료)
시즌1(앵콜), 2/18-2/22 (종료)
겨울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설산 트레킹이었습니다.
일본 북알프스 고봉 연산을 두루 볼 수 있는 가미코지와 능선 일부를 걸었습니다
트레킹 이후 리틀 교토로 불리는 다카야마와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 산촌마을 시라카와고를 둘러보았습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m/2296
주) 정말 매력적인 여행인데... 홋카이도 유빙투어와 얼음호수 트레킹은 신청자가 적어서 올해는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꼭 진행하려고 합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2289
3> 일본 트레킹 오마카세 시즌2 - 다테야마 알펜루트 , 5/17-5/21 (모집 중)
: 트래블러스랩 트레킹의 전형을 보여주는 일본 트레킹 오마카세 시리즈입니다. 지난해 반응이 좋아 올해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나가노현을 중심으로 진행했는데 올해는 도야마현의 다테야마-알펜루트를 중심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2400m 산장에서 머물며 3000m급 봉우리들을 트레킹합니다. 우리나라 관악산이나 북한산 정도 오르는 체력 정도면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2301
4> 천산산맥 트레킹, 5/25-6/1 (모집 중)
: 중앙아시아의 ‘황량미’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트레킹 여행입니다. 1/3 정도의 일정은 초원에서 사막과 흙산 협곡 등을 트레킹 하면서 진행하고 2/3 정도는 천산산맥에서 호반 트레킹과 고산 트레킹을 하게 됩니다. 만년설 고산을 비롯해 다양한 풍광의 지형을 두루 경험하는 것이 천산산맥 트레킹의 장점입니다. 미국 서부와 마찬가지로 사막과 초원 그리고 로키산맥과 같은 고산지대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여정입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2287
5> 돌로미테 트레킹, 6/3-6/14 (마감)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트레킹 코스인데, 6월은 마감되어 추석 시즌에 앵콜 투어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앵콜 투어 때는 몽블랑 트레킹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뚜르 드 몽블랑(TMB) 코스 일부를 걸을 예정입니다.
https://brunch.co.kr/@gosisain/402
6> 몽골초원 트레킹 (모집 중)
7월23일~28일(5박6일0
: 길을 따라 혹은 사람을 따라 걷는 것이 아니라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언덕을 하염없이 걸어보는 트레킹입니다. 솜야목장을 중심으로 일출과 일몰 때 나만의 궤적을 그리며 걸어볼 수 있습니다. 테를지국립공원의 몽골올레 코스(2코스와 3코스)도 두루 걸어보려고 합니다.
https://brunch.co.kr/@gosisain/106
7> 노르웨이 트레킹 (모집 중)
8월9일~8월22일
: 바다 위의 스위스라 불리는 노르웨이의 비경을 두루 경험하는 트레킹입니다. 올해 신상입니다.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는 곳입니다. 렌트카를 빌려 타고다니면서 이 지역 트레킹 전문가이드로 활동하고 계시는 '조예'님이 추천하는 알맹이 코스들을 두루 걸어보려고 합니다.
8> 코카서스 트레킹과 킬리만자로 트레킹은 고민 중입니다
: 코카서스는 새롭게 트레킹 성지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진행한다면 카즈베기산과 메스티아 쪽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트랩 멤버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해서 원하는 분이 일정 인원 이상 되면 진행하려고 합니다. 진행한다면 8월말~9월초 정도의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2277
feat, 킬리만자로 트레킹 (10월 중)
: 동아프리카 여행의 일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상까지 아니라 1박2일 트레킹 정도로 해보려고 합니다. 동아프리카 여행이 확정되면 진행하려고 합니다.
https://brunch.co.kr/@gosisain/20
9> 돌로미테 + 몽블랑 트레킹 (모집 중)
(9월8일~9월17일, 돌로미테 트레킹 / 이어서 9/17~9/22, 몽블랑 별동대)
: 3차에 걸쳐서 했던 돌로미테 일정보다 이틀 정도 짧습니다. 돌로미테 일정을 조금 줄인 대신에 뚜르 드 몽블랑(TMB) 코스 일부를 걸어보려고 합니다. 프랑스 샤모니가 아니라 이탈리아 꾸르마예르를 베이스캠프로 삼을 예정입니다. TMB 핵심 코스를 경험해 보는 일정으로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