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눈물>이 계속 화제군요.
1부(13.3%) 2부(10.4%) 3부(12.5%) 제작기(12.4%)
(TNS - 수도권 기준)
모두 두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재방송(1부-11.8%, 2부-9.5%)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북극의 눈물> 제작팀은
극장판 상영, 해외 TV 페스티벌 출품, 출판 등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지난 1월1일 1부와 2부 재방송에 이어
1월13일 11시15분(<PD수첩>시간대)에
3부를 재방송한다고 합니다.
3부의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 차가운 사막, 무너져 내리는 북극 툰드라!
■ 생존을 위한 사투! 순록들의 목숨을 건 대이동!
■ 지구 온난화로 인해 순록 이동의 예측은 빗나가고
다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3부 '본방송'에 앞서,
파업 전, 파업 중, 파업 후 찍은 <북극의 눈물>팀 사진을 공개합니다.
<북극의 눈물>팀의 총파업 다큐 사진 정도가 될 것 같네요.
(무지 허접하지만.ㅋㅋ)
이것으로 3부 시청에 앞서 먼저 아쉬움을 달래시기를...
북극의 흔적...혹은 기억...
자칭 '미녀 PD'운운해서 누리꾼들의 논란을 일으켰던, 조연출 김민아 PD.
허태정 PD.
'북극의 눈물'팀이 동료 PD 작가들에게 부탁했던 것은...
'북극의 눈물' 팀이 쉴 때 보았을 애니메이션 DVD들.
'북극의 눈물'팀이 취재 온 '미디어몽구'와 인터뷰를 하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파업 집회장에서 만난 조연출 서정문 PD(맨 왼쪽).
파업 이후 다시 '미디어몽구'와 만난 조준묵 PD. 이상하게 사진을 찍고 보면 대부분 눈을 감고 있었다.
조준묵 PD. 어렵게 눈을 감지 않은 컷을 구했다.
허태정 PD(오른쪽)와 조준묵 PD가 북극 지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조PD는 역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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