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권력의 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던 노무현을
다시 '권력의 개'로 거듭난 정치검찰이 물어 죽였군요.
'권력을 무는 개'가 되지 못하고.
전두환 노태우와 같은 '역적'들도 잘 살고 있는데,
나라를 망친 김영삼도 잘 살고 있는데,
세 아들이 분탕질을 친 김대중도 잘 살고 있는데,
노무현이 죽어야 하는 이유가 납득이 가지 않네요.
노무현을 보내기 위해,
지금 봉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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