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 고재열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가 마련된 봉하마을 입구에서
조문을 온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주민들에게 막혀 문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7시30분 경 벌어진 일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나 진보신당 지도부가 조문을 왔을 때는,
항의는 있었지만 들여보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회창 총재에 대해서는 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정치인 중에서는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에 대한 비난이 많았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버리고 정몽준 의원에게 간 것에 대한 앙금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은 관련 동영상입니다.
정치인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에 문상을 하기 위해 들어서는 모습입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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