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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살벌한 독설

박근혜 대통령의 선정을 찬양한 독설닷컴의 헌정시 한 편

by 독설닷컴, 여행감독1호 2013. 10. 3.





근혜노믹스 찬가


김기춘도 회춘 시켜주시고, 

서청원의 공천 청원도 들어주시고, 

홍사덕에게도 은덕을 베푸시니... 


가카의 은혜는 깊이가 7광구 굴착기입니다.


윤창중 취중 성추행에 무심하시더니,

김무성은 뒷말 무성해도 무시하시고, 

김진태는 막말 추태에도 놔두시고...


가카의 아량은 이빠이 덤프트럭입니다. 


진영은 어영부영 내쫓으시고 

채동욱은 윽박질러 쫓아내시고

문재인은 다시 죄인으로 만드시니 


가카의 위엄은 높이가 롯데 잠실 신축빌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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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과 윤창중을 위한 '정치 팬픽 - 부적절한 손' 



윤창중이 알몸으로 문을 열었다. 

김무성은 윤창중에게 자기 무릎에 앉으라고 권했다. 


김무성이 윤창중의 허벅지를 슬며시 만지자...

놀란 윤창중은 김무성의 엉덩이를 꽉 거머쥐었다. 


김무성이 말했다. '기사 그렇게 나오게 하지마. 넌 좀 나한테 두드려 맞아야겠다' 

윤창중이 답했다. '허리라고 생각해서 격려의 의미로 잡은거야...'


이들을 엿보던 최연희의 혼잣말, '바보, 가슴을 쥐었어야지'


(김무성은 만취하지 않았다. 

만취했다면 여기자의 허벅지가 아니라 상다리나 의자를 성추행했을 것이다. 

그는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권력에 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