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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뉴스48

(한컷뉴스) 하이마트가 중국에 가면? 10월 한 달간 회사를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 (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중국 심양의 한인타운, 서탑지역에서 찍었다. 하이마트가 중국에 가면 주방용품 생활용품 판매점이 된다. ㅋㅋ - 10월17일, 중국 심양 - 2008. 10. 23.
(한컷뉴스) 커플룩의 진수 10월 한 달간 회사를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 (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엄마도 빨강... 아이도 빨강... 건물도 빨강... - 10월 18일, 중국 심양 - 2008. 10. 23.
(한컷뉴스) 개그콘서트 뒷풀이를 훔쳐보다 10월 한 달간 회사를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어제, 본의 아니게 뒷풀이를 훔쳐보게 되었다. 홍대앞 '날치알쌈' 집에서 대학 동기인 한 PD와 한 유명 블로거와 한 스포츠 사진작가와 함께 '대포'를 마시고 있었다. (아는 사람은 알고 있다. 곱창집과 날치알쌈 집이 징검다리처럼 자기잡고 있는 홍대앞 먹자골목을.1차로 곱창 먹고(강수돌곱창이 제일 낫다) 2차로 날치알쌈 먹으면 딱이다.)밤이 이슥해지고, 손.. 2008. 10. 16.
(한컷뉴스) 낯선 여자를 안아 주었다 10월 한 달간 회사를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 (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홍대 앞에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이 '안아달라'고 난리였다. 사진을 찍는 값으로 한 번 안아 주었다. 오해 마시라. '무원조교제'다. ㅋㅋ - 10월 15일 - 2008. 10. 16.
(한컷뉴스) 6년 만에 다시 그 남자 옆에 섰다 10월 한 달간 회사를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 (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지는 선거 계속 나올 때 노무현이 제일 멋있었던 것 같다. 대통령 후보 시절에도 나름 감동이 있었고... 하지만 대통령 시절에는 그저 그랬고... (기자라서 그런지 다소 비판적이었다) 퇴임 후에는 다시 좋아지고 있고... 봉하마을에 갔다가 6년 만에 노무현 전 대통령 옆에 서게 되었다. 6년 전 새천년민주당 당사 대통령 후보실 옆 화장실에서 나란히 서서 볼일을 본 후 첫 만남이었다. 6년 .. 2008. 10. 15.
(한컷뉴스) 막는 놈 돕는 놈, 그걸 찍는 놈 10월 한 달간 회사를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 (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낙하산 사장 퇴진 운동을 벌이는 YTN 노조에 KBS 기자협회가 지지방문을 왔다. 그 모습을 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 있던 기자들을 놈놈놈 식으로 분류하면 '구본홍씨' 출근을 막는 놈(오른쪽 YTN 노조원), 돕는 놈(왼쪽 KBS 기자들), 그걸 찍는 놈(뒤쪽 기자들)이 있었던 셈이다. 오늘 YTN 앞에 기자들은 막는 놈, 돕는 놈, 그걸 찍는 놈, 이 세 종류가 있었다는 것을.. 2008. 10. 13.
(한컷뉴스) 님이 오시는지... 10월 한 달간 회사를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 (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낙하산 사장 퇴진 운동을 벌이고 있는 YTN 노조원들이 '구본홍씨'의 출근을 막기 위해 '구본홍씨'의 출근을 기다리고 있다. 1분 2분 3분... 지지방문을 온 KBS 기자들도 YTN 사태를 취재하는 기자들도 애타게 '구본홍씨'를 기다렸다. 그러나 지난주에 이어 이날 아침에도 '구본홍씨'는 나타나지 않았다. 노종면 노조위원장은 "5일 이상 무단 결근이면 해고 사유가 된다. 오늘까지 출근 안.. 2008. 10. 13.
(한컷뉴스) '해직 기자'와 '해직될지도 모르는 기자' 10월 한 달간 회사를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 (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해직당한 기분이 어때요?" "당해보시면 알아요. 껄껄껄" 낙하산 사장 퇴진 운동을 벌이다 해직된 YTN 우장균 기자(왼쪽)와 역시 낙하산 사장 임명 반대와 출근 저지 활동 때문에 회사의 징계를 기다리고 있는 KBS 김현석 기자(오른쪽)가 환담하고 있다. 김 기자는 후배기자들과 함께 YTN 노조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왔다. 김현석 기자도 중징계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래도 해직까지는 예상하지.. 2008. 10. 13.
(한컷뉴스) 드릴 것은 없고... 10월 한 달간 회사를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 (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낙하산 사장 퇴진 운동을 벌이는 YTN에 KBS 기자협회 대표단이 찾아왔다. 새벽 찬바람을 맞으며 낙하산 사장 출근 저지를 위해 사옥 앞에 앉아 있던 YTN 기자들이 할 수 있는 손님 대접은 깔고 앉았던 휴대용 방석을 걷어서 주는 것 뿐이었다. KBS 한 기자가 이렇게 지지발언을 했다. "출입처에서 나를 물먹이곤 하던 YTN 기자가 저기 있다. 그에게 경쟁의식을 느껴야 하는데 연대의식을 느.. 2008. 10. 13.
(한컷뉴스) 달빛 쬐는 물고기들 10월 한 달간 회사를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 (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부산 자갈치 축제에 갔다가 야시장에 몰린 수많은 사람들 한 가운데에서 한가로이 달빛을 쬐고 있는 물고기들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한 컷 찍었다. - 10월 9일 - 2008. 10. 11.
(한컷뉴스) 신이 내린 주차 실력 10월 한 달간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했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 (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누가 그랬을까? 부산에서, '주차의 달인'이 남긴 흔적을 보았다. '공중부양술'이라도 익힌 것일까? 정답을 아시는 분은, 절대 댓글로 알려주지 마세요. ㅋㅋ 2008. 10. 10.
(한컷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치명적 실수 10월 한 달간 휴직했다. 내 인생에 방학을 주기로 했다. 일종의 인생 '중간점검'인 셈이다. 쉬는 동안 자유롭게 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어보고 있다. 한 달간 '사진일기'를 연재하기로 했다. (바빠서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한다는 의미에서 '독설닷컴' B컷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아 제 자리가 저기입니까?" 봉하마을을 방문한 어르신들과 기념사진을 찍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NG를 넀다. 어르신들이 앞자리 가운데에 노무현 전 대통령 자리를 비워 놓았는데 노 전 대통령은 서서 찍는 줄 알고 뒷자리 가운데에 섰다가 앞자리에 앉으라는 이야기를 듣고 손가락으로 앉을 자리를 가리키고 있다. '배후'가 아니라 '선동'의 자리를... 그렇게 해서 찍은 사진이 다음 사진이다. 전형적인 기념사.. 2008.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