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약엔 세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마약입니다. 고통을 잊게 해주죠.
다른 하나는 술입니다. 마음의 고통도 치료해주죠.
마지막 하나는 독약입니다. 병의 숙주를 없애 고통을 영원히 사라지게 해주죠.
블랙코미디 하나 올립니다.
'검사 성접매' 근절 대책입니다.
하나) 검사 임용시 거세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저출산 시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둘) 검사들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회식 때만 채우면 될 것 같습니다.
셋) 아예 검찰청 내에 룸싸롱을 두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구내 매점처럼 구내 룸싸롱을 두는 것입니다.
2차는 각자 방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검사방마다 라꾸라꾸 침대 하나씩 들여놓으면 되지 싶습니다.
넷) 예산 문제로 구내 룸싸롱이 어렵다면 구내 방송으로 포르노를 틀어주는 겁니다.
각자 셀프서비스로 끝낼 수 있도록...
다섯) 검사 옷을 벗을 때 진짜 옷을 벗기는 겁니다.
다들 들켜도 검사 옷만 벗으면 끝나는 줄 압니다.
진짜 옷을 벗겨서 알몸으로 검찰청을 나가게 하면 어떨까요?
(그나저나 변호사들은 검사들의 식민지인가요?
검찰하다 사고친 인간들만 하는 것이 변호사인가요?
왜 그런 인간 말종들이 변호사를 할 수 있도록 변호사협회가 가만히 있는 것이죠?)
제 솔루션 어떤가요?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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