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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71

트위터 집단지성으로 검증한 입소문난 어린이 콘텐츠 좋은 부모가 되기는 쉽지 않다. 맞벌이 부모는 특히 그렇다. 늘 그렇지만 시간이 문제다. 둘이 열심히 돈을 벌어서 그중 한 명은 가정을 돌보겠다고 마음먹어보지만 세상은 녹록지 않다. 돌아보면 아이는 이미 커 있기 십상이다. 문제는 지금이다. 아이에게 중요한 건 바로 지금이다. 지금 필요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나 사회생활에 부대끼는 맞벌이 부부는 시간이 없다. 그래서 그 답을 돈에서 찾곤 한다. 그것이 답이 아닌 줄은 알지만 뾰족이 답을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보력 때문이다. 맞벌이 부모는 정보에 약하다. 다들 입소문 듣고 다닌다는데 그 입소문이 안 들어온다. 그래서 돈에 의지하게 된다. 정보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이 대신 품을 팔았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를 활용해 입소문이 난.. 2010. 5. 6.
트위터 집단지성으로 검증한 어린이 '전시' 정보 좋은 부모가 되기는 쉽지 않다. 맞벌이 부모는 특히 그렇다. 늘 그렇지만 시간이 문제다. 둘이 열심히 돈을 벌어서 그중 한 명은 가정을 돌보겠다고 마음먹어보지만 세상은 녹록지 않다. 돌아보면 아이는 이미 커 있기 십상이다. 문제는 지금이다. 아이에게 중요한 건 바로 지금이다. 지금 필요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나 사회생활에 부대끼는 맞벌이 부부는 시간이 없다. 그래서 그 답을 돈에서 찾곤 한다. 그것이 답이 아닌 줄은 알지만 뾰족이 답을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보력 때문이다. 맞벌이 부모는 정보에 약하다. 다들 입소문 듣고 다닌다는데 그 입소문이 안 들어온다. 그래서 돈에 의지하게 된다. 정보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이 대신 품을 팔았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를 활용해 입소문이 난.. 2010. 5. 6.
트위터 집단지성으로 검증한 어린이 '공연' 정보 좋은 부모가 되기는 쉽지 않다. 맞벌이 부모는 특히 그렇다. 늘 그렇지만 시간이 문제다. 둘이 열심히 돈을 벌어서 그중 한 명은 가정을 돌보겠다고 마음먹어보지만 세상은 녹록지 않다. 돌아보면 아이는 이미 커 있기 십상이다. 문제는 지금이다. 아이에게 중요한 건 바로 지금이다. 지금 필요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나 사회생활에 부대끼는 맞벌이 부부는 시간이 없다. 그래서 그 답을 돈에서 찾곤 한다. 그것이 답이 아닌 줄은 알지만 뾰족이 답을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보력 때문이다. 맞벌이 부모는 정보에 약하다. 다들 입소문 듣고 다닌다는데 그 입소문이 안 들어온다. 그래서 돈에 의지하게 된다. 정보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이 대신 품을 팔았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를 활용해 입소문이 난.. 2010. 5. 6.
트위터 집단지성으로 검증한 어린이 '체험' 정보 좋은 부모가 되기는 쉽지 않다. 맞벌이 부모는 특히 그렇다. 늘 그렇지만 시간이 문제다. 둘이 열심히 돈을 벌어서 그중 한 명은 가정을 돌보겠다고 마음먹어보지만 세상은 녹록지 않다. 돌아보면 아이는 이미 커 있기 십상이다. 문제는 지금이다. 아이에게 중요한 건 바로 지금이다. 지금 필요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나 사회생활에 부대끼는 맞벌이 부부는 시간이 없다. 그래서 그 답을 돈에서 찾곤 한다. 그것이 답이 아닌 줄은 알지만 뾰족이 답을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보력 때문이다. 맞벌이 부모는 정보에 약하다. 다들 입소문 듣고 다닌다는데 그 입소문이 안 들어온다. 그래서 돈에 의지하게 된다. 정보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이 대신 품을 팔았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를 활용해 입소문이 난.. 2010. 5. 6.
요즘 MBC 노조 블로그가 뜨는 이유 뭘 할까? 뭘 볼까? 뭘 들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권합니다. 시사IN 'B급 좌판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슈퍼 울트라 캡숑 짱 B급 문화 콘텐츠입니다. 방송보다 재미있다, ‘MBC 노조 블로그’ “요즘 왜 MBC는 재방송만 나오는 거야?”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벌써 3주째인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4월6일부터 MBC는 파업 중이다. 이때부터 대다수 프로그램 제작이 중단되었다. 천안함 사고 현장을 취재하던 보도국 기자들도 4월20일부터는 파업에 동참했다. 그래서 요즘 MBC는 ‘재방송의 도가니탕’이 되었다.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을 어떻게 만나야 할까? 방법이 있다. ‘굿바이 김재철, 굿모닝 MBC’라는 이름이 붙은 MBC 노조 블로그를 방문하면 된다.. 2010. 5. 2.
서울중앙지검 김기동 특수1부장을 위한 시 한명숙 전 총리 2차 수사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김기동 검사입니다. 이 분의 이력이 화려합니다. BBK 사기 사건, 도곡동 땅 차명보유 의혹 사건, MB 사돈인 효성그룹 비자금 관련 수사... MB 관련 주요 사건은 거의 다 맡았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대부분 무혐의 처리를 했습니다. 건드리는 수사마다 수사를 발로 하는지... 결과가 흐지부지 됩니다. 그러고도 특수1부 부부장검사에서 특수3부장을 거쳐 특수1부장으로 영전했습니다. 이렇게 승승장구 하고 있는 그가 다시 한 전 총리를 겨냥했습니다. 벌써 이 수사에 대해서 '별건수사' 논쟁이 일고 있지요. 이거 이 정도면 반칙 아닌가요? 혼자 공을 독식하면 다른 검사들은 언제 아부하라고.... 이미 충분히 공을 세운 그가 공을 탐.. 2010. 4. 14.
'광화문 괴물녀' 소동, 예술이 괴물이 되는 시대 지난주 금요일 다급한 목소의 전화가 한 통 걸려왔습니다. 서울변방연극제 임인자 예술감독님이셨습니다. 광화문에서 변방연극제 퍼포먼스를 했는데, 그것이 인터넷에 '광화문 괴물녀' 소동으로 전파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언론이 '광화문 괴물녀' 현상을 부추겼기 때문인데, 무척 당황스럽다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연출하신 분의 취지를 시사IN 인터넷뉴스로 전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연출의도를 담은 글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을 시사IN 홈피에 올리고 포털에도 전송했는데, 잘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광화문 괴물녀' 소동은 시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가벼운 농담으로 치부하면서 빚어진 소동인 듯합니다. 작가의 의도가 잘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독설닷컴'에도 올립니다. 서울변방연극제 예술감독 임인자.. 2010. 4. 12.
'독설닷컴'을 걱정해주는 고마운 삼성직원들 주> 4월2일 금요일날 삼성 홍보실(혹은 계열사) 직원 3분과 트윗을 주고 받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걱정해주는 알흠다운 트윗이었는데, 당시 트윗을 복기해서 올립니다. (제 트윗 내용으로요.) 삼성 분들이 이런 식으로 '독설닷컴'을 걱정해준 것이 벌써 두번째인데, 지난번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넘 고마워서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저도 살짝 걱정 좀 해주었습니다. (위가 최신글이고 아래가 시작글이니, 아래부터 역순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트위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안내 드립니다. RT 뒤에 아이디가 나오는데, 그 글이 삼성맨들이 쓴 글입니다.) 삼성맨 여러분~ 저는 트윗도 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기사 마감이니 열분들 응대는 이만 하도록 하겠습니다(네 번째 분.. 2010. 4. 4.
문화판 고수들이 추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B급 좌판' 문화 콘텐츠를 표현할 때 ‘B급’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다양하다. A급과 C급 사이의 중급을 뜻하는 것 외에도 언더그라운드·마니아·키치 등 여러 의미를 갖는다. 은 이 ‘B급’ 콘텐츠에 주목했다. 현장에서는 유명한, 그러나 독자들에게는 아직 안 유명한 이 콘텐츠를 모아 ‘B급 좌판’을 꾸렸다. ‘B급 좌판’에는 문화의 최전선에 서 있는 문화 야전사령관들이 함께한다. 이 문화 고수들이 추천하는 문화 콘텐츠로 좌판이 꾸려질 예정이다. 다음은 앞으로 B급 좌판과 함께할 문화 고수들. 김낙호(만화 평론가) 김남훈(스포츠 평론가) 김노암(아트디렉터) 김봉석(Brut 편집장) 김세윤(영화 에세이스트) 김작가(대중음악 평론가) 김지은(MBC 아나운서) 김진혁(EBS PD) 김용진(싱클레어 편집장) 김일송(씬플레이빌 편.. 2010. 3. 29.
스타가 되고 싶어? 그럼 'SAU'해~~~ 이번주에 시사IN 기사로 '뉴 미디어와 뉴 엔터테인먼트'에 관해서 취재 중입니다.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하고 이것이 엔터테인먼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 것인데요. 중간 결론을 내렸습니다. 스타가 되고 싶다면 'SAU'하라는 것입니다. S - Social Network Service (소셜미디어 - 트위터가 대표적이죠) A - I Tunes (아이튠스 - 애플의 앱 스토어죠) U - Youtube (구글의 무료 동영상 서비스죠) 이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미래 스타의 관건입니다. 신문-방송-인터넷-라디오 등을 활용하는 것이 과거 스타의 관건이었다면 말이죠. (물론 미래 스타도 신문-방송-인터넷-라디오를 잘 써야겠지만요) 일전에 SAU를 잘 쓰는 타블로 예를 들었습니다.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을 통해서.. 2010. 3. 24.
화제가 되지 않는 화제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 가 출간 전후에 거친 일은 한국사회에서 '삼성에 대한 말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화제가 되지 않았는데 화제가 된 책' '화제가 되고도 화제가 되지 못한 책'. 김용철 변호사의 신간 를 설명하는 말이다. 가 출간 후 겪은 일은 우리 사회에서 삼성을 향한 말하기의 어려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한다. ‘화제가 되지 않았는데 화제가 된 책’이라는 말은 주류 언론에서 별다른 기사를 써주지도 않고 심지어 거의 모든 매체에서 광고를 실어주지 않았는데 베스트셀러 종합순위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화제가 되고도 화제가 되지 못한 책’이라는 말은 이런 기록을 세웠음에도 언론에 그 내용이 전혀 조명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붙인 말이다. 이 책이 출판 전후에 .. 2010. 3. 15.
퓰리처상 수상한 파워트위터러 짐 맥밀리언 인터뷰 독설닷컴 미주리 특파원 박태인님이 미국 퓰리처상 수상자이며 팔로워 7만 4천명의 파워트위터러 짐맥밀리언을 인터뷰했습니다. 독설닷컴의 전범이기도 한 분인데, 흥미롭네요. 일독을 권합니다. 짐 맥밀리언 교수는 필라델피아 데일리 뉴스(philly)에서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사진기자, 사진 칼럼니스트 및 방송 저널리스트로 역임하였으며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이라크에서 미국 연합 뉴스 사진 편집자 및 종군 기자로 재직하며 200여 차레의 이라크 전투에 참여하고 뉴스 보도를 하였고 2005년 미국 이라크 연합 뉴스팀의 일원으로 미국 기자 최대의 영광인 퓰리처 상을 수상 하였다. 2008년 이후 신문사에서 자발적으로 퇴직한 트위터와 블로그등 소셜 미디어를 사용해 독립 저널리즘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고 있는.. 201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