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 고재여리아2196 닥터윤주님께 공개 질의를 보냅니다 인터넷에서 ‘닥터윤주 사태’ 관련 논란이 치열합니다. 올해 초 ‘베스트드레서 사태’를 비롯해 인터넷커뮤니티 운영자의 신뢰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은 이번 ‘닥터윤주 사태’ 관련 논란을 집중 조명하려고 합니다. '닥터윤주 사태' 관련 3신은 닥터윤주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입니다. 다음카페 ‘닥터윤주의 화장품나라(cafe.daum.net/cosmetic1)’ 회원(강퇴 당하거나 자퇴한 회원들)들로부터 의문과 의혹을 취합했습니다. 만약 닥터윤주님께서 회원들의 이런 의문과 의혹을 해소시켜 주신다면 억울한 누명을 벗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의문과 의혹에 대해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부 답하시기 힘드시다면 부분적으로라도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이 질문을 하나하나 읽어보시면 닥터윤주 카페.. 2008. 11. 20. (한컷뉴스) 연세춘추 후배들은 YTN 선배님들을 지지합니다! 때론 사진 한 컷이 백 마디 말 보다 많은 것을 전할 수 있다. 긴 말 필요없이 사진 한 컷으로 전한다. 올 겨울 유행 칼라는 '소울 블랙'이라고 하죠. '공정방송의 죽음'을 뜻하는 '소울 블랙'은 YTN 노조의 '블랙투쟁'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연세춘추 기자들이 YTN 노조의 '블랙투쟁'에 동참하기 위해 검은 옷으로 꽃단장을 하고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11월20일은 '공정방송과 YTN 생각하는 날'입니다. 검은옷 챙겨입고 나가시고 퇴근 길에 'YTN 촛불문화제'에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검은 옷 입고 예쁘게 사진 찍어서 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gosisain@gmail.com) YTN 노조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11. 20. (보도자료) 대통령님, 언론인과의 대화를 요청합니다 에서는 사회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는 토론회 행사 성명 등에 대한 보도자료를 블로고스피어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국민주권과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언론인 시국선언 대표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공개 대화를 제의했습니다. 관심 있는 블로거분들의 활발한 취재 기대하겠습니다. ‘국민주권과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언론인 시국선언 대표자회의’ 이명박 대통령에게 공개대화를 제안합니다 - 140개 언론사 7847명의 전-현직 언론인 서명을 이끌어냈던 ‘국민주권과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언론인 시국선언 대표자회의’(이하 ‘언론인 시국선언 대표자회의’)는 대통령과 여야 정당 대표가 참석하는 공개토론을 제의하기로 결정했다. - ‘언론인 시국선언 대표자회의’는 10월 24일 시국선언 발표 이후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자 공개 .. 2008. 11. 19. (재전송) 닥터윤주, 당신을 반대한다 by 자몽향기 인터넷이 시끄럽습니다. ‘닥터윤주의 화장품나라’라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 운영자가 기업에서 협찬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닥터윤주 사태’를 계기로 인터넷 커뮤니티의 신뢰성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닥터윤주 사태'에 관해서 포스팅을 하신 자몽향기님의 글을 본인의 허락을 얻어 원문 그대로 재전송 합니다. http://jamong.tistory.com/226 내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 치고는 다소 예외적인 글이 될 것 같다. 그동안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공적 공간에서는 단 한번도 내 감정을 담은 의사를 밝힌 적이 없으나 내 개인 공간에서는 내 의사 표명을 분명히 하고 싶어서 남긴다. 기타 카페에서 나를 아는 사람들조차 이 사태와 관련한 내 목소리를 들어본.. 2008. 11. 19. 정세진 아나운서의 과감한 소신행보 KBS 가을 개편과 관련해 소신발언을 했던 정세진 아나운서가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 측 KBS 노조위원장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세진과 다른 진정한 정세진 아나운서의 모습을 소개한다. 정세진 아나운서와 관련해 좀 오래된 이야기로 시작해볼까 한다. 5~6년 전의 일이다. 정세진 아나운서가 홍기섭 앵커와 함께 을 진행할 때 본 적이 있다. 그녀는 공주가 아니었다. 여린 외모와 달리 매우 터프했다. 보도국에서 써준 앵커멘트를 그대로 읽지 않고 본인이 다시 써서 읽었다. 보도국 간부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녀는 그렇게 써준 멘트만 읽으면 ‘혼이 없는 뉴스’가 된다며 스스로 재해석해서 앵커멘트를 썼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녀가 쓰는 굵은 사인펜이었다... 2008. 11. 19. 조선일보도 지만원의 문근영 매도 비난했다 오늘자(11월19일) 조선일보에 문근영 악플을 유도한 지만원씨를 비난하는 사설이 실렸습니다. 보수 논객 지만원씨에 조선일보마저도 돌아선 것이 이채로웠습니다. 그런데 지씨를 공격하면서 조선일보는 '사이버 모욕죄' 도입의 당위성을 주장하는군요. 아무튼 보수신문이 보수논객을 공격하는 모습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주목한 조선일보의 사설은 이라는 제목의 사설이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18/2008111801717.html 이 사설에서 조선일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5천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문근영을 악플러들이 ‘돈 몇 푼 쥐여주고 생색낸다’ ‘자기 출신지역에만 기부한다’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그리고 군사평론가 지만원씨가 ‘문씨를 .. 2008. 11. 19. '닥터윤주 사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인터넷이 시끄럽습니다. ‘닥터윤주의 화장품나라’라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 운영자가 기업에서 협찬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닥터윤주 사태’를 계기로 인터넷 커뮤니티의 신뢰성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닥터윤주 사태’와 관련해서는 저도 직접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거 ‘지지아나’님이 이와 관련해 에 포스팅을 하고 싶다고 문의해 오셨습니다. 이에 ‘지지아나’님의 글을 먼저 전하고 저는 ‘닥터윤주’님에게 커뮤니티 회원들과 블로거들이 갖는 의문과 의혹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지아나’님의 글을 바로 올리지 못하고 한참이 지나서야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 그것은 내용 중에 제가 사실 확인을 직접 해야 할 내용도 있었고 혹시나 이것이 조선일보의 촛불 커.. 2008. 11. 19. 촛불대학생,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다 대학교 총학생회 선거가 한창입니다. 은 올해 대학 총학생회 선거에 주목합니다. 관전 포인트 크게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했던 총학생회장 측의 생존여부고, 다른 하나는 촛불을 외면한 총학생회장 측의 생존여부이며, 마지막 하나는 고질적인 무관심의 재현 여부입니다. 은 각 대학에 재학 중인 학보사 기자들로부터 총학생회 선거 상황을 기고받기로 했습니다. 현재 성공회대 전남대 연세대에서 관련 글을 보내오기로 했습니다. (다른 대학에 계신 분도 소식 부탁드립니다. 학보사 기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먼저 야구소년 박상익님과 함께 국민대 특파원을 맡고 있는 최희윤 님이 보내온 국민대 소식입니다. 간단히 국민대 상황을 요약하겠습니다. 국민대 총학생회는 촛불집회에 미온적이어서 당시 국민대 학우들로부.. 2008. 11. 19. (보도자료) YTN 낙하산 사장, 낙하산 이사를 내려보내다 에서는 사회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는 토론회 행사 성명 등에 대한 보도자료를 블로고스피어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블로거분들의 활발한 취재 기대하겠습니다. (YTN 임시 이사회 상황 요약) 구본홍 관련 속보입니다. 오늘 구본홍이 또 일을 저질렀습니다. 구본홍은 오늘 YTN 임시이사회를 열어 억대 연봉의 이사 자리를 두개나 새로 만들었습니다. 임시 이사회는 오늘 그동안 없던 전무 자리를 추가하고 하나 밖에 없던(상무) 이사 자리를 쪼개 경영 담당 상무와 보도 담당 상무로 나눠놨습니다. 그 결과, 배석규 YTN미디어 상임고문을 YTN 전무에, 김사모 총무국장을 경영담당 상무에, 그리고 보도 담당 상무는 일단 공석으로 뒀다고 합니다. 다들 비상경영이라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시국에 이사 자리를 두개나 억지.. 2008. 11. 18. (보도자료) 경제위기, 또 다른 공범은 언론? 에서는 사회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는 토론회 행사 성명 등에 대한 보도자료를 블로고스피어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블로거분들의 활발한 취재 기대하겠습니다. 미디어행동, 경제위기 언론보도 진단 토론회 개최 ○ 일시: 11월 20일(목) 14시~17시 ○ 장소: 경향신문사 5층 대회의실 1.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약칭 미디어행동)은 오는 11월 20일(목) 오후 2시, 경향신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2. 다가오는 11월 21일은 97년 우리정부가 결국 IMF에 구제 금융을 신청한 날이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오늘 우리 경제는 또한번 큰 위기에 직면해있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세계화의 물.. 2008. 11. 18. 어느 청년 구직자의 이중생활 경기가 좋지 않습니다. 취업난이 IMF 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 칸을 채우기 위해 일부러 헌혈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 취업전선의 한 복판에 서있는 한 대졸예정자가 취업을 위해 스스로 어떻게 변신하고 있는 지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지)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아마 지금 같은 입장이신 분들은 많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글 - 이지영, 기획 - 고재열) "너, 자소서는 다 썼어? 오늘 피의 금요일인데 1승 가능할까? 난 저질 스펙 때문에 진짜 고민이다. 취뽀나 들어가봐야겠다" 자소서, 스펙, 피의 금요일, 1승, 취뽀. 구직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봄직한 단어이다. 기업 서류 전형의 1단계인 자기소개서의 준말인 '자소서', 서류 전형에 필요한 자신의 ‘specific.. 2008. 11. 18. (속보) 문근영 악플 근원지는 보수 논객 지만원씨 홈페이지 논란이 되고 있는 문근영 악플의 진원지를 찾았다. 보수 논객 지만원씨의 홈페이지였다. www.systemclub.co.kr 홈페이지를 통해 지씨는 최근 선행이 알려진 문근영과 관련해 비전향 장기수였던 그의 외조부 이야기를 하면서 ‘문근영은 빨치산 선전용’이라고 주장했다. 지만원씨는 2008/11/17 2008/11/15 2008/11/15 2008/11/14 지만원씨는 2005년 11월21일에도 라는 글에서 문근영의 외조부인 고 류낙진 옹을 언급한 적이 있다. 지씨는 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근영이 6년간 8억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사실은 위와 같은 의로운 선행 중 어디에 속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그런데 문근영의 선행은 위의 선행과는 달리 파장이 아주.. 2008. 11. 17.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83 다음